자날도 그렇고 군심도 그렇고 공유도 그렇고 dk 식 밸런싱

논란이 되는 유닛을 무쓸모로 만듦 

-> 그 유닛이 사장됨 

-> 남아있는 유닛들로 조합을 꾸림 

-> 조합의 가짓수가 단순해지기 시작

-> 게임 양상이 거기서 거기가 되버림 

-> 그렇다고 밸런스가 황밸도 아님 

-> 반복 

 

논란이 되는 유닛은 안 건드리고 전혀 다른걸 건드림

-> 선수들이 변화된 요소로 인해 일어나는 나비효과를 모두 알아내고 적응하고 파훼법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림 

-> 그 기간동안은 승률이 떨어지면서 밸런스가 언뜻 맞는것처럼 보임 

-> 적응이 끝나면 다시 승률이 올라감

-> 다시 밸런스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함

-> 반복 

 

지금 공유의 문제가 사신이 저그 상대론 너무 강하고 + 애벌레 펌핑 너프와 해방선의 등장으로 뮤탈 사장  

그리고 사도가 테란 상대로 너무 op 인것도 있고 사신이 토스 상대로는 

공격적인 활용은 커녕 정찰도 벅차다 보니 초반에 토스가 너무 편해짐  

 

사도는 직접너프로 갈 거 같은데 사신은 어떻게 고칠런지 의문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