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스토리 밋밋한 이유

긴장감 안느껴짐 긴장감 제로

 

긴장감 느껴야되는 부분이 첫째로 아이어탈환때 칼라오염되는 부분

 

헐 토스 줘땟다!! 이 느낌이 들긴 하는데 차선책으로 겁나 크고 아름답고 강한 함선을 뽑아서 ㅌㅌ함

 

무슨 우주모함도 아니고 행성급 우주선 안에 군대, 폭격, 기술, 조력자들 같은 재건할거리 다있음

 

상황은 암울한거 분명 맞는데 빈털터리 신세로 막강한 아몬을 상대한다는 절박한 느낌이 안들고 겁나쎈 우주선으로 우주 누비면서

 

아몬 쫄따구들 그냥 일방적으로 패고다니는 느낌;; 

 

둘째로 아몬 육신 등장할때

 

아몬 육신 보여줬으면 적어도 저거 부활은 시켜서 때려부수는거는 보여주고 퇴장시킬것이지

 

그런거 없ㅋ음ㅋ 나오기도 전에 함포사격으로 없애버림^^

 

자날 마지막미션 케리건이나 워3 오리지날 미션 아키몬드처럼 친히 강림해서 쓸어버리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어도 됬을거같은데 

 

아몬육신 순삭하고 아몬 허무하게 공허로 돌아가고 뭐 아몬은 적어도 우리세대에 나타날 일을없다??

 

장난하는건지?ㅋㅋ 절박감 제로

 

그래 해피엔딩 좋아 아몬 조지고 3종족 평화롭게 쌰바쌰바하는거

 

근데 그 과정에서 아몬을 더 강하게 하고 플레이어를 약하게 해서 절박감, 긴장감이 느껴지게 해야되는데

 

분명 상황은 암울한게 맞는데 싸울때마다 다 패고다니니 긴장감이 없는거고 이래서 스토리가 밋밋한거임 

 

 

.....나는 왜 긴장을 했나....

저도 발매전부터 긴장감 하나도 없을 거 같다고 징징거렸는데 ㅋㅋ 그것이 실제로 일어남 이게 다 아몬의 창 때문입니다 아몬의 창까지는 좋았는데 이게 제라툴과 함께 초반에 완파되어 우주쓰레기로 변모하는 연출이 있었다면 긴장을 떠나 절망까지 느꼈을텐데 싶었음

행성파괴는 아몬이 아니라 보라준이..

남이 가질 바엔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어

난 개인적으로 긴장감을 완전히 소멸 시킨 건 알라라크의 공이 크다고 봄

프사기가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