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랑 ~~의를 겹쳐쓰면 왜캐 이상해보이지

세기말의 미적 감각의 고통스러움은 이루 말할수 없다.

 

의의의

 

또 글쓸때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땐 나는 굉장히 나쁜 인간인것 같다. 다만 이런 글을 쓰는 나도 다른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보면 그다지 나쁜 사람은 아니야.

 

처럼 두개가 겹치기만 해도 글이 똥같음.

 

왜죠? 

왜냐면 일본어식 표현이라서요.

번역해 옮길 때에는 맨 뒤의 의를 빼고 다 생략하면 부드러워집니다

두번째 케이스는 '개인적으로' 가 반복되어 쓰인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보면' 부분이 이상하네요. 아마도 '다른 사람들 각자가 보기엔' 라는 의미로 쓴 것이죠?? 그리고 앞에서 '~~다'는 문어체고, 뒤에 '~~야'는 구어체니까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는듯

kkm/그거 그냥 제가 임의로 만든거고 왜 그런거 이잖아요, 그러나와 그러나를 연속적으로 사용해야하는 경우같이.

ㅆ

그러나를 두번 넣지 말고 문장을 아예 끊어버려요.

쓰더라도 그러나, 하지만 등 비슷한 다른 단어를 이용하시고요

동어반복 엿

비슷한 단어로 바꾸는 방법도..

우리느라말은 교착어라 의는 왠만해선 안 써도 되요.

음...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과적으로 저런것들을 바꾸느라 귀찮아 진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글에 안썼어..?

글쓴이의 본문의 고충의 의미를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