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아몬의 행동.

제라툴의 공격을 피하고

 

잡아서 제압했는데

 

걍 던져서

 

언리미티드 빠와

 

아니 대체 왜 잡은 다음에 칼로 안 쑤시고 걍 던져서 반격의 기회를 만들어줌? 뭐 이런 멍청이가 다 있음. 자만인가 방심인가 아님 걍 멍청한가

 

나루드를 보셈. 제압하고 바로 배때지 쑤셨잖음. 케리건이 질기게 날개로 같이 찔렀지만, 나루드는 싸울 땐 방심이 없었음. 

 

그러니까 개털렸지 어둠의 병1신놈

 

 

아몬(아르타니스 유저): 아 알타 구리네요
소냐보다 하위호환

왜냐면 다스 시디어스를 오마쥬 하고 싶었거든..

근데 저거 맞고 제라툴이 직후 가루가 된거 보면 거의 몸이 가루가 되는 공격이였나본데 제라툴이 버틴거 아님? 프로토스도 분명히 시체가 남는단 말이지..

제라툴이 의외로 단단했나 봄...

그런데 몸이 분해되는 공격을 받고 버티는 건 어떻게 버티는 걸까? 네라짐의 근성으로 온 몸에 힘을 주어 버티나?

?? 나루드도 쑤시고 아가리만 털다 케리건이 반격해서 저리 된 건데??

의지의 힘으로

인간의 장기가 몰려 있는 배를 저 무시무시한 검으로 관통 했는데 그걸 버티면서 반격한 캐리건이 대단한거 아니었나...

찌르고 케리건 경직 돼있는 동안 목딸 수 있는 타이밍을 전부 아가리 터는 것에 할애함. 뭐 이건 전형적인 말많은 악당들의 클리셰니까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지만 적어도 방심 안 했단말은 동의할 수 없소

알겠소. 결국 주인이나 부하나 전부 방심왕들이란 걸로 결론을

네라짐의 근서어어엉

공허의 힘으로 약화시켰나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