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받고 싶다...

같이 고시 공부하는 여자 1년간 짝사랑했구.. 나 나름 다가갈려고 노력도 많이했는데....
오늘 뺏겼다....

내가 1년 전부터 걔를 좋아하는걸 아는 내 아는 동생한테.... 걔가 놀리기도 많이했고, 도와준다고 생ㅈㄹ 하더니 가져가네...... 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우즈벡남자랑 바람난 전여친 썼던사람이기도 한데... 왜 전 항상 비극속에 있는건지 모르겠네뇨....

흐아......
위로해줘요...

위로

아래로

힘내세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형 하고 댓글 달리면 어떻게 되는거죠

(토닥토닥)

토닥토닥...ㅠㅠ

토닥토닥..

힘내세요 형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오 우즈벡 출신 이읍니다 ^^ 힘을 냅니다!


어떻게 되나요

슬픔이 인도할걸세....희망을 찾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