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W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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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29 00:10:13 KST | 조회 | 633 |
제목 |
아리엘 핸슨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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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택지가 두개로 갈림
아리엘이 살아서 헤이븐에 남는 거 하나.
두번째로 아리엘이 감염되서 레이너한테 까불대다 죽는거 하나
그 중에서 전자가 정사임.
그런데 토시는 그녀를 꿀과 같은 존재이며, 저그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함.
"저그가 왜 그리 서둘러 그녀의 행성을 공격했을까요? 뭔가 노리는게 있었겠죠. 꿀로 만든 뭐라도 있었나보죠? 벌들이 왱왱거리는 걸 보면..."
내 결론은
아리엘 핸슨은 분기점 이전에 이미 감염자 상태였다.
그니까 어짜피 살리던 죽인던 감염되어 있던 상태여서
저그들이 아그리아를 먼저 공격했고,
좀 더 나아가서 보자면 1. 그녀는 본의아니게 케리건의 첩자였을수도 있고 2. 자기 스스로 먼저 감염 시도를 해봤을수도 있다.
결국은 모로가던 헤이븐에 도착한 그녀와 거주민들은 몽땅 감염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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