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전화공포증 인가요...?

막 모르는 사람. 그러니까 익숙하지 않은 사람한테 전화할때 무섭고 꺼려지네요

 

 ㄷㄷㄷ.

 

 배달음식 시키는 것도 동생 시키거나. 정 안되면 제가 하고.

 

 뭐 문의해야할거 있어도 무조건 인터넷 이용하거나.

 

 아니면 진짜 안되겠다 싶으면 전화 이용합니다...

 

 웃길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전화하는걸로 스트레스 많이받아서.

 

 정말 고민이네요 ㄷㄷㄷ

 

 친한사람이랑은 잘합니다. ㅜㅜ

공포증까진 아니고.. 그냥 하다보면 극복될 정도같아요

노오오오오력 해도 안 되면 공포증

그놈 목소리

걍 예민하신거고 정도에 따라 다른데 배달음식을 몇 번 직접 시켜보세요 그 정도면 훈련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봅니다. 막 모르는 사람이랑 전화할때 말문 막히면 어지럽거나 시야가 까맣게 되고 그런건 없으시죠?

처음 보는 사람이랑 친해지세요!

정 못하겠다 생활에 지장이 간다 그러면 정신병원 같은데 가보세요

전화공포증 이라는 공식 명칭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는 사람의 전화를 꺼리거나 전화를 거는거에 대한 공포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 하던거면 뭐 그럴 수 있죠.. 저도 그랬으니까

일하면서 모르는 사람 여럿한테 전화 거는게 습관이 되니 조금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포더원터/그정도는 아닙니다. 트라우마 정도인가보네요 ㅋㅋ

삽된 경험 있으면 누구나 피합니다... 근데 인생은 삽될수밖에 업서요 모든 사람들이 삽되고 보통의 사람들은 서로가 삽되는걸 받아주는걸로 사회가 이뤄져 잇으니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공포증이 아니면 일단 해보시는 방법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