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이번주에 히오스 로테에 케리건 있길레 해봤는데

어이 없는게 케리건은 지가 군단이라면서

 

저그 여왕 같은 기술이 특성 찍어야 찔끔찔끔 나오는 저글링 두마리하고

 

울트라 소환이 전부임 그리고 울트라 리스크의 앙증맞은 크기에 더 어이가 없어짐

 

자가라 한테 군단 넘긴 뒤에 넘어 온거라 그런가..쩝

아무래도 군단의 주인보다 최강의 사이오닉 능력+저그 육신 강화 개체라는 쪽으로 디자인한거겠죠.
비슷한 포지션의 리치왕과 달리 캐리건은 개인 기량보다 전략 통솔 측면이 주로 부각되었던 탓이 아닌가싶음.

엥? 고오급 레스또랑 캐리건은 오히려 그 저그 기술 다 빼달라고 난리였는데... 사이오닉 쓰는 체강 능력자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긴 군단의 주인은 이제 자가라니...근디 울트라 크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함ㅠㅠ

케리건은 그냥 리부트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