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에 대해서 아랫분들께 답변드릴게요

의사들이 항우울제를 오래복용하면 세로토닌이 부족해진다 라고 말을 합니다.
제가 세로토닌을 깎는다는것도 그런 식의 표현이구요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나타나는건 맞는데 그 세로토닌이 왜부족해질까요  

뇌에 만성화된 스트레스가 있기떄문이죠?
스트레스가 있고 그 스트레스를 계속 맨정신으로 부딪히다보면 신경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뇌가 세로토닌을
줄이는겁니다 그래서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생기는거구요

세로토닌은 각성효과를 내고 뇌를 활성화 시킵니다 맘에 거슬리는 스트레스,분노가 있는상태에서 세로토닌이 계속 펑펑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공황발작같은 현상을 일으킬겁니다 뇌에 스트레스가 커지겠죠  

 

스트레스가 있으니 계속 세로토닌은 부족해질수밖에 없죠 스트레스가 문젠데 엄한 세로토닌 탓을 하고있는거죠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항우울제만 주면 되는걸 왜 항불안제까지 줄까요? 항불안제가 결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덮는 효과를

갖고 있기때문이죠 항우울제만 주면 난리나겠죠? 왜냐면 스트레스 또한 커질테니까요 

 

우울증,홧병 같은 병들은 스트레스가 쌓여서 만성화가 됐을때 생기는겁니다
이 스트레스들은 대부분 어떤 일들에 의해 발생되고, 이 일들이 심각한 상처를 남겼거나 혹은 작은 상처가
오랫동안 누적되어서 쌓였을경우 생깁니다 그리고 이 일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니면 잊혀질정도로 아주 아주 오랜시간이 걸려야 없어지죠   

 

 

여기에서 해결방법이 두가지로 나뉘는데 중증일경우 혹은 경증일경우로 나뉩니다

경증일경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기때문에 그때까지 정상적으로 활동할수있게하겠다는 목적으로  

자연 치유력에 회복을 맡기고 약을 먹입니다

 

하지만 중증일경우라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큰 케이스이고 이런 케이스는 자가회복에 맡기기에는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어떤 분은 20년이 지나서야 우울증 내지 홧병이 없어졌다고하는분도 있을경우니까요 

그렇기때문에 뇌의 힘을 떨어뜨리는겁니다 세로토닌을 줄여서 말이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거밖엔 답이 없죠? 왜냐면 스트레스는 계속 뇌에 남아서 괴롭힐테니까

 

아니면 그 근본적인 스트레스를 해결할수있게끔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용도로 쓸수있겠죠  

(가령, 괴롭힌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죽빵을 후려갈긴다던지..)하지만 오래복용하면 안되겠죠  

 

여기에 종종 복용을 했는데도 부작용이 없는데? 하시는분들은 경증인경우에 해당하는분일겁니다

근데 부작용이 아예 없진 않을걸요 본인들도 생각해보시면 아마 옛날과 지금의 자신이 좀 다를겁니다

이것을 나이가 먹어서 성숙해졌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일수도있겠네요 좀 침착해졌을거에요

재흡수를 억제했건 세로토닌을 샘솟게 나오건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린 의사가 아니에요

중요한건 의사가 아닌 우리도 아주 당연하게 상식적으로 이해할수있는 이것, 세로토닌이 줄어든다는 결과가
중요한겁니다 그래서 많은 장기복용 환자분들이 의욕이 없어지고 멍해지는것이죠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꼭 의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약을 안먹도록
추천드리는바입니다  돈 많이 벌어서 잘먹고 잘살면 장땡인 양반들이에요 

먹는사람 병신되건 어쩌건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많은것을 바라지마세요

아마 이사람들은 자기 혈연 자기 핏줄이 먹겠다고하면 죽는한이 있어도 말릴걸요 

 

믿건 안믿건 맘대로 하세요 제 말 들어서 나쁠거 없으니까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쓰는겁니다

 

그래서 누구 세컨임?

?? 의사들은 돈만 아는 족속이라면서 왜 앞에서는 의사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근거를 대시죠?

스트로스로 인해 세로토닌 수용력이 떨어지니까 인위적으로 새로토닌 농도를 높이는 것입니다만 완전히 반대로 주장하시는군요
그리고 뇌의 힘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하는 건 세로토닌이 아니라 항불안제인데 님 상태 보면 그냥 계속 먹는게 훨씬 나을것

약을 먹다가 함부로 끊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좋은 예로군요.

스트레스로 인해 세로토닌 수용력이 떨어지니까 인위적으로 세로토닌 농도를 높이면 스트레스는 가만히 있을까요? 뇌가 활성화되면 스트레스 또한 커지는데요 마음에 불안함,분노가 있는데 그게 커지면 뇌는 어떻게 견디란거죠? 그리고 뇌의 힘을 떨어뜨린다고하는건 장기간동안 복용 이후를 말하는거지 과정은 아니에요
약을 먹고있는 동안은 당연히 힘이 펄펄넘치죠 세로토닌이 증가된 상태니까요

크롬웰// 돈만 아는족속들이라고 거짓말만치진 않으니까요

새로토닌이 아니라 노르에피네프린이 각성을 불러오는데 글에서는 그 반대로 이야기하는군요
그리고 항우울제가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수용능력이 회복되어서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항상 거짓말만 하지는 않는다구요? 쓴 글 보면 그에 대해 판단할 능력이 박약하다고밖에는

세로토닌이 각성효과를 맡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세로토닌이 부족한 우울증환자들이 잠만 퍼자고 그런거죠 뭐 하여간 여기서 중요한건 자세한게 아니잖아요 우린 의사가 아니니까
중요한건 세로토닌이 부족해진다는것이죠 계속 끌어다쓰는데 문제가 생기는건 당연한거죠
당장 네이버지식인들만 쳐봐도 아실거에요 장기복용 환자분들이 대부분 공통적으로 의욕이 떨어졌다, 멍하다, 힘이없다 이런 증상들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제가 의사들을 까내렸다고해서 의사들이 거짓말만한단소린아니잖아요 세로토닌이 부족해진다는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티비만보셔도 정신과의사들이 나와서 오랫동안 복용하면 세로토닌이 부족해진다고 그렇게 말을해댔는데 아주 지극히당연한 사실을 적었을뿐인데 안좋게 보시면 어떻게 하자는것인지

의사도 아닌 사람한테 항우울제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게 과연 정답일까

그래서 누구 세컨임?

의사들한테 가서 이러한 부작용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라고하면 잘도 알려주겠네요
자기들 밥줄,목숨이 달린문젠데요 눈치는 줄지언정 절대로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큰 틀만 훑어주세요 불에 닿으면 화상을 입는다는걸 꼭 과학적으로 이러저러해서 이러하다라고 알려줘야할필요는없어요

사막여우@ 뭔 개소리인지.....

의약분업에 따라 의사는 진찰, 치료 위주로 해서 그냥 그렇게만 알고있다고 치더라도

약사도 아닌 사람한테 항우울제에 대한 설명을 듣는게 정답일까 약은 약사에게라는 말도 있듯이

제발 약은 약사에게 물어봅시다. 우리가 약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 필요는 없잖수 왜 이리 생뚱맞은 소리를 해

미국인들이 언제부터 프로잭을 흥분제로 먹었던가요?
세로토닌 끌어다쓰는게 아니라는 거 이미 인정하셨으면서 왜 똑같은 소리를 반복하는지? 불에 닿으면 화상을 입는다가 아니라 지금 불에 닿으면 동상에 걸린다고 주장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약 먹든 말든 그건 개인문제고 알바 아닌데 여기 이상한 소리 계속 쓰면서 징징거리지 마시길

아니 혹시 여기에 먹을려는 사람이나 먹고있는사람들한테 알아두라고 피해입지말라고 글을 썼더니 무슨 나쁜내용으로 쓴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민감하게 구는지? 세로토닌 끌어다 쓰는건 의사들이 자주쓰는 표현이라고요 답답하네 약 먹어보기나 했어요? 쌩뚱맞는 소리가 아니라 사람 인생이 달린 문제니까 그렇죠

구라를 쓰는데 민감하게 나오는게 당연

주장에 명확한 근거도 없고 본인 경험이나 어디서 주워들은걸로만 이야기하시는데 누가 그걸 옳다꾸나 하고 믿습니까
항우울제가 무기력증 만성피로감에 기여한다는 공신력 있는 의학논문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저 피해입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겁니다 항우울제에 대한 부작용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고 장기복용환자들에게 공통적인 현상이 나오는건 분명하니까요

전혀 널리 알려져 있지 않고요, 공통적이지도 않습니다. 부디 이걸 보는 사람들이 신빙성 없는 정보로 피해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병먹금

뭐가 널리 알려져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혀 지가 아는게 널리 알려진건줄 아네 정신과 치료나 더받으셈

널리 알려져있으면 구글에 검색하면 5페이지이내에 그런글이 수두룩 할텐데 내가찾은건 정 반대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같은거밖에 없는딥쇼?
망상에 빠지신거 같은데 좀더 복용하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