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이 이미지세탁 운운하면서 많이 까이긴 하는데

어떤 스토리인가 보다 그런 스토리를 어떻게 표현하냐가 훨신 중요하다고 생각자꾸드는게

 

탈다림은 자날군심까진 틈만나면 주인공들에게 탈탈 털리는 아몬 따까리 집단A였다가

 

공유에서 알라라크 등장하고 badass필나는 초간지 안티히어로 집단으로 탈바꿈함..색상부터 중2중2한 검붉은 색으로 어레인지 되고

 

하지만 이미지 변화에 거부감없이 탈다림이 트위터나 텀블러 등지에서 매우 컬트적인 인기를 끌더라고요..유저들이 만든 탈다림 오리캐들이 넘쳐나는걸 보니 참 여러 기분이 듬

 

 

 

 

그니까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케리건이 까이는건 병신같은 군심 스토리가 문제이며 케리건의 갱생을 모두에게 설득 못시킨 군심의 허접한 표현력을 가루가 될때까지 까고 싶다고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