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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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03 16:08:40 KST | 조회 | 780 |
제목 |
정규전 야생전이라는 이름을 너무 잘못 붙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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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정규전 야생전의 위상이 확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 내 원래 카드 있던거 3분의 1 이상이 날아가버린다고???" 라는 인식을 주기 쉬운데
블리자드코리아의 번역 중 최악이 아닌가 싶네요.
하스스톤 모르는 친구들한테 Standard mode / Wild mode 번역해보라 그러면
표준의, 기본의, 일반적인 / 거친, 야생, 사나운, 자유분방한, 제멋대로인, 도전적인
이런 단어들이 나오더라구요.
정규는 등급전, 리그전, 대회 준비 등에서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나면서 여관과는 멀어진 것 같고,
야생은 기존 카드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걍 여관 밖으로 나가서 야생에서 싸우라는 것 같은 얼토당토 없는 느낌.
와일드바디라는 아이스크림이 야생몸이라고 해석되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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