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여왕의 자아와 기억에대해 궁금한게 있는데...

캐리건은 유물파워를 맞고나서 칼날여왕의 자아가 죽고 그때의 기억이 전혀없다 그럼..

그래서 자신에게 마지막남은 기억은 멩스크의 배신이니 멩스크에게 복수하는걸로 추측

그런데 전혀 다른 자아인 스1칼날여왕은 짐레이너를 봐주는 행동을 많이 하고

멩스크를 칠때도 "나를 배신한 복수다" 라고 하는 거죠?

그리고 칼날여왕의 기억이 전혀 없는 캐리건이 칼날여왕때만 접촉했던 

스투코프하고 ued를 어떻게 그렇게 잘 기억함?

그때의 기억이 안나진 않을걸요. 군심 플레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점차 기억을 되찾잖아요?

연구소에서 나 기억없다 한건 살기위한 임기응변이였나..

연구소는 진짜 기억이 없는거 같고 점점 저그 되면서 기억을 찾지 않나요? 당장 레이너 찾으러 드라켄 대공포 빠갤때부터 하나하나 기억해냄.

기억을되찾은 캐리건이라 하니 ..고마워짐과 언제든지 대사가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뭘까..

썅년처럼 느껴졌다면 정상 맞습니다.

플래시 포인트보면 기억이 조각조각있고 그 기억을 다 감당을 못하는거 같음 칼날여왕이야 수억 저그와 연결 되어 있을수 있겠금 개조 되어있는데 인간으로 돌아온 케리건이 그걸 감당 할수 있을턱이 있나 칼날여왕 되고 나서 온전히 기억이 돌아온것도 아마 이것 때문일까함

블쟈왈:칼날 여왕과 사라 케리건은 완전히 동일한 인물이 아닙니다. 칼날 여왕은 본질적으로 믿기 어려운 힘과 압도적인 수준의 사이오닉 에너지, 그리고 세포의 진화를 통한 저그 돌연변이의 현신과 같은 매우 파괴적인 힘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라 케리건입니다.

명확히 말씀 드리자면, 칼날 여왕은 케리건을 지배하는 독립된 개체는 아닙니다. 케리건은 (그녀 정신 깊숙한 곳에) 자신이 저지른 끔찍한 일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자신의 행동에 크나큰 죄책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루드워 시절 그녀는 완전히 올바른 정신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단서들은 칼날 여왕은 멩스크를 죽일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멩스크를 위협적인 존재로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라 케리건은 멩스크가 그녀의 죽음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과거 자신을 타소니스에 버려둔 사실에 대한 깊은 원한을 품고 있습니다.

멩스크에게 그리 말을 해놓곤 죽이지는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