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망겜론은 다른게 없어보이는데...

난이도가 흉악함. 일단 자날기준만 해도 맹독충, 불곰, 뮤탈 쌓이는거, 역장컨, 의료선, 거신, 공허 날빌, 불사조 등등이 있는데, 여기에서 군단의 심장은 의료선에 부스터를 추가하고 지뢰를 넣고, 불사조보다 견제 더 좋다는 예언자를 때려넣어 버림. 뮤탈은 체력 회복 속도 증가 패치를 박아놨고, 이는 극한 난이도로 상승함. 이를 줄이고자 공허의 유산에선 여러 시도를 해 봤지만(매크로 패치라던지, 거신 약화, 불곰 약화, 탱료선 등등...) 애초에 난이도가 자날시절부터 극악했던지라... 거기다 예언자와 부료선지뢰는 건재하고 해방선과 궤멸충, 사도의 추가는 난이도를 좀 더 상승시켰다고 해도 무방해 보이는데...

게임시간도 너무 괴랄해졌음

결승전이 게임시간이 한시간안에 끝나는게 말이됨?

이게 스타2에 대한 난이도때문에 안하는 게 아니라 스1에 대한 난이도 때문에 안하는거고 스1 해본사람들은 다시 배워야 한다는 난이도때문에 안하는거고... 그러다 보니 난이도때문에 사람들이 안하는 거 처럼 느끼는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