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나온 게임으로 평가하는건 좀 웃긴데

 

 

벌써부터 어디에선가는 오버워치 망겜론이 나오고 멋대로 판매액 예상까지 하고있다는 소문이....

저도 재미난 요소라고는 하나도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트위치는 1,2차 베타 시작할때마다 스트리머, 시청자 둘다 끌긴 하던데
레딧 반응도 게임 자체가 심심하단 반응이고 모드도 다양하지 않고
당연히 그냥 이대로 나오진 않겠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요즘 블리자드 보면 그냥 이대로 나와서 망할거 같아요.

그 어디선가라는 것은 인벤인가

히오스 처음 나올때보다 더 미적지근한거같음 반응

어쨌든 북미유럽 2차 클베인데 뷰어 수 많이 끌고있는 인기 스트리머들이
관객확보 해주고 있는 상황이니까
긍정적인 방향으로 패치 계속 하면 잘 될수도 있겠죠.
이런 장르 인기있던 게임도 몇 가지 있긴 하니까.

히오스에서 피드백 그지같이 받고 개선없이 베타만 주구장창하다가 열었던 전적을 생각하면...
불안하긴 함.
얘들이 능력이 없는 회사도 아닐텐데

하스스톤 초기는 어떤 평을 받았습니까?

하스스톤은 공개 당시에 난리였죠. 블리자드가 드디어 쓰레기를 만들었다고.
뜬금포로 공개하던 시점에 양키들은 gay를 외쳤고 한국인들은 ㅆㅂ를 외쳤던걸로
물론 그 쓰레기가 롤과 도타2와 견주는 3대 E스포츠가 될지 아무도 몰랐지만.

핫톤은 오버스파크 붉은십자군돌격병 또... 내 발명품이 마음에 들기를 얘 누구지
암튼 지나치지 않나 싶은 필수급 하수인 몇이랑 개풀같은거로 밸런스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초기엔 패치도 잦았고 무엇보다 카드겜 캐쥬얼 등의 요소가 어필 성공되었기에
매우 호응 좋았음
패치가 누적되면서 문제도 누적된 케이스

베타 직전까진 ㅆㄹㄱ ㅂㅅ 취급이었는데 베타에서 재밌다는 입소문이 돌자 베타키 대란 (3만 이상에도 거래됨. 내가 그때 왜 안팔고 친구들을 구제했을까)도 일어나는 등 반응 좋았음.

디바 메카에 들어가는거 되게 병신같네요..

히오스 꼬라지보면
이미 동장르 유저는 다른데 다 있는데 그걸 끌어올 능력이 블리자드에 있나 모르겠음

난 오히려 히오스가 시큰둥했고 하스나 오버워치는 정말 기대중인데
평가고나발이고 걍 내 취향에 잘맞는겜임
팀포3 넘넘기대되는것

기득권 지키려는 롤출과 서든충 등등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