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에 대한 극단적인 차별주의가 있는 세계관은 흔한데

스타크래프트도 세계관도 앞으로 그렇게 될거 같음

 

일단 지금은 발레리안이 있으니 대놓고 그리 못하겠지만

 

앞으로 차별주의자들이 초능력자를 배척하고 탄압하는 명분은

 

최악의 학살자 케리건이 엄청난 초능력자 였다는거 일듯

 

 

 

 

 

 

 

 

 

...블쟈는 스타 사가를 더 만들기 귀찮아 보이는데다가

 

이젠 세부적인 설정도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 너무 앞서가버렸나 

 

 

뭐 그래 아님말고

초능력자 배척은 테란이 코프룰루에 올 때 배경이라서 또 등장할지는.....

아니다 초능력이 정확한지 모르겠다

먼 옛날에 초능력자 배척한건 지구고 지금까지 코프룰루인들은 높으신 분들 빼고 초능력자 자체를 생소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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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해 하는 게 맞는걸까?
생소한 건 사이오닉 자체가 아니라 유령 요원이 아닐까?

ㄴ멩스크 집권후에야 그런 광고가 뜬거니 아직 생소한건 맞을걸요
천국의 악마시절 레이너 친구중에도 사이오닉 능력자가 있었는데 주변사람는 물론 본인까지 자신이 사이오닉 능력자란걸 인지 못함

하지만 멩스크 집권도 5년간 했었고
의무라면서 광고도 때려댔는데 아직까지 생소하면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한 거 아닙니까?

근데 생각해보니 사이오닉 능력자 자체는 생소하겠네요
여지껏 전부 유령요원으로 징병해 가느라 일반 시민들은 평소에 볼 일이 없었으니까
발레리안이 타락하면 모를까 아빠처럼 굴 인간은 아니라 이제 길거리에서 사이오닉 능력자들을 볼 수 있을지도?

흠 근데 칼날여왕=케리건이란 사실은 정말 생소한거 맞으니 널리 알려자면 차별주의의 시작점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