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eadligh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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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12 22:41:48 KST | 조회 | 528 |
제목 |
디아블로 3: 정의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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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영혼석의 영향으로 일곱 악마의 정수가 합체 고대의 악 타타메트가 부활.
타타메트는 수정 회랑을 오염시켜 천사들을 지배하에 두고 천상의 군대로 성역을 침공한다. 타타메트의 기운은 성역을 뒤덮고 악마의 일부를 가진 인간들 또한 타타메트에게 지배당하고 만다.
타타메트와 오염된 천상의 군대로부터 급히 도망친 티리엘은 갑자기 나타난 어느 한 영혼과 마주한다. 바로 데커드 케인.
케인은 자신은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며, 검은 영혼석이 구원으로 인도할 것이라며 네팔렘과 함께 검은 영혼석을 찾으라고 한다.
그러나 검은 영혼석은 이미 타락한 천사들과 뒤틀린 인간의 군대가 지키고 있었고, 이에 티리엘은 네팔렘과 함께 타타메트의 군대를 물리치고 검은 영혼석을 탈취한다.
그리고 검은 영혼석의 창조주인 졸툰 쿨레에게서 검은 영혼석엔 악마를 빨아들이는 능력이 있으니 타타메트의 힘을 영혼속으로 빨아들여 천사와 인간들을 구하고 타타메트도 지옥으로 내쫓을 수 있을 거란 희망을 듣게 된다.
타타메트는 검은 영혼석을 빼앗기 위해 타락한 천사와 인간 군대를 이끌고 침공, 네팔렘과 티리엘이 이끄는 호라드림 연합군이 이에 맞서며 검은 영혼석이 준비되기만을 버티는데
티리엘: "임페리우스, 형제들이여. 타타메트로부터 벗어나야 하오! 수정 회랑과의 연결을 깨뜨리시오!"
타타메트: "안돼! 우린 빛 안에서 하나다!"
임페리우스: "빛이 없다면 우릴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가!"
티리엘: "자유."
티리엘의 설득 끝에 천상의 빛을 포기하는 천사들, 티리엘과 마찬가지로 필멸의 육신으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타타메트는 포효하며 검은 영혼석으로 빨려들어가 거대한 폭발과 함께 지옥의 검은 심연으로 떨어지고 만다.
자유를 얻은 천사와 인간. 차이가 없어진 인간과 천사. 티리엘은 이제 진정 하나된 세상을 이룰 것이라며 희망에 찬 얼굴로 하늘을 바라보며 디 엔드.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레아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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