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묘사의 문체혁명.txt

 

 

 

신기하게도 머릿속에 그려진다고 한다 

년보다는 놈이지

한번 써먹어 보고 싶네요 ㄷㄷ
신박한듯 ㅋ

ㄴ 근데 작품내에서 한두번은 괜찮은데 자꾸나오면 짜증 날듯 하네야 ㅋㅋ 남발은 금물

한 번만 나와도 씹같고 책을 불로 태우고
그 작가의 글은 다시는 읽지 않겠습니다.
귀여니와 다를게 없습니다.

'묘사'는 문학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장점이고 아이덴티티인데
이건 문학을 정면에서 부정하며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묘사에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삽화를 넣거나 안 하거나 하면 되는 거신데

음... 저는 글자 기호의 고전적 배치를 타파한 일종의 타이포그래피라 보는데

다른건 모르겠지만 저 표현은 괜찮을것 같은데 참신하잖아요

괜찮은데요

신박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쁘지 않은 방식이지만 정극에서는 별로 보고싶지 않다

시문학에서 쓰기엔 상당히 좋을거 같음

새롭긴 하지만 책에서 보고 싶진 않군요.

이 유치한걸 신박하다고 착각하고 있어 별로 책에서 보고 싶지 않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집어질뻔

글의 장르와 대상 연령에 따라서는 쓸만할 수도.
물론 성인 이상을 독자 대상으로 삼은 글이 저런 기법을 쓴다면 파쇄.

시 쪽에서는 이미 한 번 등장했다 사라진 방법입니다. 새로울 것도 없음.

이곳에서 가장 진지한 반응들을 보여주어 놀랐다
내면에 아직 문학소년의 혼을 간직한....너희들....(왈칵)

맞아 시쪽에선 저런거 많음

비주얼노벨이 맞는데 상황이 맞지 않아서 그냥 소설로 쓴것같음
개인적으로 저게 묘사보다 표현이 부족해보임

일단 글의 기본기가 충실하다는 가정 하에 어쩌다 한번씩 쓰는 정도는 나쁘지 않음
물론 남발하는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