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돌격전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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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21 00:34:42 KST | 조회 | 265 |
제목 |
낯을 좀 적당히 가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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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친한 사람들은
너무 말수가 없고 조용하다 그러고
적당히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얘기 재밌게 잘한다 그러고
친한 사람들은
말이 ㅈㄴ 많다고 한다
상대말 안듣고 내얘기만 하는 지경까지는 아니어서
아직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상황은 아니긴 한데
근데 이대로 나이 더 들면
친한사람한테 지똥고집만 피우는 개저씨가 될 조짐이
스스로에게서 느껴졌음
낯을 좀 덜 가리고 누구에게든 많이 안떠드는 방향으로
대인정책을 조정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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