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눈보라sp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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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21 15:34:22 KST | 조회 | 443 |
제목 |
영화이야기를 시급이야기로 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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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는 돈이 진짜 너무 적어서 이번달로 그만두려 결심했음
막말로 처음에 여기 4500원이란 말 듣고도 한 이유가 편의점 그런 곳 많다고 듣기도 했고
이후 올라간다 하니 한달하고 시급받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
그때 알바 안구해지고 약간은 경제독립 꿈꾸기도 하고 욕심도 있으니 조바심나서 그랬는데
전에 여기 시급이야기 올릴 때
1.올라가도 200원단위로 오른다는것
2.딴사람 4300원주는데 4500원 주는게 특혜다
3.수습기간시급은 절반만 주는것도 다른데 아예 안주는거에 비해 특혜다
이 삼지랄이 펼쳐지길래 어제오늘 사장님한테 이번달로 그만두겠다고 하고
억울하니 받을건 받아야겠다 싶어서 시급 달라했더니 편의점이 시급 보장할만큼 매출 많은 것도 아니다 못챙겨준다
그러고 있고 기어이 부모님까지 연락가서 부모님한테도 같은 소리 계속하고 있음
1. 차피 편의점에서 하는 일 계산하는거고 그걸로 시급받을만한 일이라 볼 수 없다.
2. 무경험자이므로 시급 챙기는건 리스크도 크고 일한지 이제 한달 다되다는 정도다.
이거 무한반복임. 기어코 고용노동부 가는 거까지 나왔는데 설령 내가 동의했다해도 그건 법을 어긴거라
법에서 성립을 애초에 인정안하는 계약이다. 기본적으로 주는 시급이 최저다 그랬더니 자기네들은 어디 한두번 가보냐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거지같은 공무원이 일하기에 그딴식으로 일이 흘러가냐고 빡쳐서 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이 없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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