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다림은 정말이지

스타판 황혼의 망치단 유니톨로지를 기대했는데

 

아몬에게 미쳐서 하나되게 하소서를 외치며 돌격하는 광신도 군단을 기대했는데

 

블자는 스타에서도 참지 못하고 정말이지 수천년간 섬겨온 어둠의 낙지보다 명예를 숭상하며 전통을 중시하는 스페이스 오크를 만들었네

 

아니 사슬의 근원인 아몬 개무시하고 군주를 따르는 거보니 문화고 전통이고 다 무시하고 너무 강하고 멋진 놈 궁둥이만 쫓는 야만적인 땅짐승들인 듯하다

 

공유의 암울한 분위기 조성의 실패에는 지나치게 배드애즈를 강조한 스페이스 강철프로토스 탈다림놈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마 그리 생각하는 바

 

 

Warcraft i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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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아몬님..ㅠㅠ

그 무시무시함은 뫼비우스 재단이 다 가져간거 같다고 생각되는데...
'피와 화염으로, 우린 다시 태어나리라!'
'프로토스를 처치해라! 주인님께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