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 내 파벌싸움 이런 식일까?

"XXX가 OOO보다 더 세거든?"

"아니야 YYY가 제일 강해!"

"무슨 소리야 ㅁㅁㅁ가 다 발라버리거든?!"

"것보다 왜 이 녀석에게 피어싱이 안 달려있는 거지?"

승리의 해법은 상대의 ㅅㅅ테이프를 얻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자유의 날개 마지막에 타이커스 생존vs죽음 결정하는게
블리자드 내부 다툼이였다는데

ㄴ그건 진짜 어려운 결정이였을거 같음

아니 그러면 "고마워짐....언제든지" 하고 "드레노어는 자유다!"는 내부다툼없이 일사천리로 결정된건
아니겠지?

디시위키에서 멧젠쳐보니 오크에 관한게 이렇게 써져 있더군요

오크들의 종특인 피의 격노는 원래 오크들이 가진 본능이었다가(~워크2), 악마의 피를 마시면서 주입당한 거였다가(~워크3), 다시 오크들의 본능이었다가(~전쟁범죄) 또 악마들에 의해 주입당한거였다가(~단편소설), 또 오크들의 본능이 되는 등(~듀로탄 소개영상) 설명이 몇번이나 오락가락 하고 있다.

이것때문에 오크들을 어떻게 해석할지 파벌싸움이 있나 생각해봄

누가누가 더 쎄나는 고오급 레스토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