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W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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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03 15:40:12 KST | 조회 | 584 |
제목 |
디아블로 네팔렘 설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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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생각함.
분명 네팔렘이랑 인간은 아예 다른 존재임.
네팔렘이 퇴화한 존재가 인간이고, 그 이유는 세계석이 세대마다 약화를 시켜서 그런거임.
비슷한 설정으로 와우의 브리쿨이나 토석인들이 인간이나 드워프가 되는것과 같음. (아마 와우 쪽에서 차용한것 같음. 반대인가?)
반대로 세계석이 박살나면서 다시 네팔렘과 같은 존재들이 각성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세계석의 영향으로 기존 인간들이 네팔렘이 되거나
태어날때부터 네팔렘으로 태어나거나하는것은, 아무도 알수가 없음
그러나 분명 디아블로3의 모든 영웅들이 네팔렘이라면, 전자 후자를 동시에 취하는것 같음.
또 네팔렘과 인간은 분명 다르다는것을 영거자에서 보여주는데,
그게 바로 네팔렘 인도석.
로라스 나르(인간)가 자신이 인도석 근처에 갔을때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가
정작 주인공(네팔렘)이 가니까 반응을 보임.
이게 바로 네팔렘이랑 인간이 다르다는 증거가 됨.
악마나 천사들은 지네들 맘대로 인간들을 싸잡아서 네팔렘이라고 부를 뿐임.
p.s 모종의 능력자들이 전부 사라졌다가 다시금 발현되는 클리셰는 마블의 하우스 오브 엠에서도 보여짐. 스칼렛 비치년이 노 모어 뮤턴트 이후 강력한 뮤턴트를 제외하고 모조리 멸종했다가, 이후에 다시금 몇몇 뮤턴트들이 생겨났다는 스토리도 있고, 아시다 싶이 뮤턴트들은 정확히는 호모 사피언스(뮤턴트들은 호모 사피엔스 슈피리어로, 셀레스티얼의 실험으로 생겨난 존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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