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특이점의 정확한 정의는 발전 속도의 무한대化임

지금 자게가 ai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ai를 중심으로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는데

ai의 발달은 특이점이 구현되는 방법 중 하나일 뿐이지 특이점 그 자체를 뜻하는 것이 아님

 

인류가 기원전 4000년부터 기원후 1년까지 발전한 것보다

기원후 1년에서 기원후 1000년까지 발전한 속도가 더 빨랐죠?

그리고 이 발전보다 기원후 1000년에서 1600년까지 발전한 속도가 더 빨랐고

1600에서 1800까지/1800에서 1900까지/1900-1960/1960-1980/1980-2000

이것과 비교해보면 또 2000년부터 2015년까지 발전한게 더 빨랐죠?

 

이런 식으로 발전의 텀이 점점 짧아지다가

0에 한 없이 가까워지거나 같아지는 순간이 특이점임

ai랑은 직접적인 연결이 없음, ai도 따지고 보면 특이점을 실현시키기 위한 도구일 뿐임

과학의 발전 속도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점점 빨라졌는데, 이게 앞으로 점점 상승하다 무한대가 되면 그게 특이점.

 

그리고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2050년-2100년 안에 이게 발생할 거라고 생각함

무한대면 겁나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놓아도 몇초 안에 그것이 실현화 되는건가...

그냥 우리 뇌로는 상상이 불가능한 수준

특이점은..온다..

발전의 한계가 올지도 몰라

근데 메모리가 6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무슨 법칙 있었는데
요즘에 와서는 더뎌지는걸 보면 특이점 안올지도...

인간의 두뇌로 기슬이 발전하는게 아니라서 인간이 추측할 수 없는것

0에 무한하게 가까워진다니... 뭔가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