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 체감되는게

이족보행 로봇 동영상 올린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맨 처음에 올린 동영상이 7년전 꺼인데 그때는 네발에 소음도 컸었음

 

이족보행 로봇 프로토 타입 동영상이 6년전 꺼임 

그때 수준으로는 상체는 없고 다리만 있는 상태에서 넘어지지 말라고 줄까지 달아놓고 

미끄럽지도 않고 평평한 런닝머신 위에서 뛰게 하는게 전부였음 

 

그러던 것이 이제 소음이 엄청나게 줄어든데다 눈밭이나 경사가 심한 지형도 올라가고

팔이 생겨서 문을 열거나 상자를 나르는 간단한 동작까지 가능해진 2족 보행 로봇을 만들어냄  

 

이게 고작 10년도 안되서 진행된 발전인데 다음 10년이면 로봇 등짝에 

배터리 크기 절반 이하로 줄이고 점프하거나 뛰게도 만들 듯 

그리고 터미네이터가 나오게 되는데

등짝에 미니건 달고 사용하면 볼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