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분들에게 질문 좀

얼마전 과학기사로 먼 미래에 팽창된 태양에 의해

지구가 파괴되는 모습을 ( 정확히는 빛 ) 관측 성공했다고 들었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인터넷에서 유명한 짤방 중에 

대충 10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일정한 속도로 지구에서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면 

지구의 과거와 미래를 관측할 수 있으며 과거,현재,미래는 우주 안에서 모두 공존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저 프로그램과 별개로 또다른 글에서는  

시간이 흐른다 라는 것은 인간의 인지능력의 한계로 단순 그렇게 보이는 것에 불과하며

실제로 우주는 이미 앞의 내용이 다 정해진 책이나 레코드 판을 읽어 내려가는 것과 

비슷하게 굴러간다라던데 트루입니까 ? 

 

  

2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우리 태양계로부터 570 광년 떨어진 처녀자리 성좌에서 종말기에 다다른 태양과 이 태양이 내뿜는 강력한 열기와 중력으로 분해되는 행성 모습이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 연구진에 의해 관측됐다.

이거라면 흔한 천문현상읍니다

얼마전 과학기사로 먼 미래에 팽창된 태양에 의해
지구가 파괴되는 모습을 ( 정확히는 빛 ) 관측 성공했다고 들었습니다
-> 그태양이 우리은하의태양이 아닐거에요

프로그램 이름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인터넷에서 유명한 짤방 중에
대충 10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일정한 속도로 지구에서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면
지구의 과거와 미래를 관측할 수 있으며 과거,현재,미래는 우주 안에서 모두 공존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저 프로그램과 별개로 또다른 글에서는
시간이 흐른다 라는 것은 인간의 인지능력의 한계로 단순 그렇게 보이는 것에 불과하며
실제로 우주는 이미 앞의 내용이 다 정해진 책이나 레코드 판을 읽어 내려가는 것과
비슷하게 굴러간다라던데 트루입니까 ?
->그물음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할수없음 쓴사람도 딱히 근거없이 지ㅈ대로 썼을듯

미래를 어떻게봄 과거는 볼수있음 빛이 움직이는데도 시간이 있어서. 예를들면 태양 위치도 사실 8분 전 위치임 빛이 날라오는 동안에 태양은 이미 다른데있음

스티븐 호킹은 우주를 11+1차원으로 보는데 +1이 뭐냐면 시간축임. 일단 호킹씨는 시간축의 존재를 인정하는거같고

결정론적 우주(과거 미래가 안바뀌고 굴러가는 우주), 비결정론적 우주는 개고전떡밥인데 뉴턴시대까지만 해도 아이게 우주는 다 결정되있고 오오 이랫음 근데 양자역학 나오면서 그게 심하게 깨짐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론적 우주라 할수는있는데 그게 진리적 진술은 아님

미래는 뭔 수를 써도 못봄. 적어도 상대성이론이 깨지지 않는 한은 미래를 우리는 저어어언혀 볼수가없음 봤다고 나오면 사기임 사기

제라툴: 나는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보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