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스토리가 진짜 스2랑 똑같음

똑같다기보다

 

클리셰만 반전이라고 해야하나

 

전개나 시기나 그런게 무슨 반대 평행세계 설정마냥.

 

스1 타의적으로 칼날여왕이 된 케리건이 썅년이 되가는 과정

 

스2 자의적으로 칼날 여왕이(젤나가가) 된 케리건이 구원받는 과정

 

스1 토스 마지막 미션에 태사다르의 희생 그러나 분열된 프로토스로 인해 아이어 수복 실패 이후 샤쿠러스로 망명

 

스2 토스 초반 미션에서 제라툴의 희생으로 프로토스를 하나로 뭉치고 아이어 수복에 성공하나 샤쿠러스 박살

 

스1 테란 연합에 맞써 싸우는 레이너. 멩스크와 손잡지만 배신 당하고 복수 실패

 

스2 테란 자치령에 맞써 싸우는 레이너. 발레리안과 손잡고 복수 성공

 

자유의 날개는 그나마 스1의 구속이 적은 미션이였고

 

군심은 그냥 대놓고 얘는 예전 칼날여왕이랑 비슷하면서도 달라요! 하고 있으며

 

공유는 스1 프로토스를 그대로 역반전 시켜놓음.

 

멧젠은 리버스 성애

아 그리고 전체 스토리가 종족간의 분열 -> 종족간의 단합으로 바뀜.

결론은 신선한 클리셰를 썼던 전작에서 진부함을 탈피하기 위해 반전 클리셰를 썼으나 그것이 진부한 클리셰가 되었다

저 거대한 악을 상대하기 위해선 모두 뭉쳐야 하니,
저기 저 분열을 조장하는 녀석을 태워 죽여라!

[멩스크님(이)가 사망했습니다.]

사쿠러스는 진짜 왜 날린거냐 정화만하지

아르타니스가 어릴적에 태사다르에게 사이오닉 훈련을 하던것을 녹화한 비디오와

제라툴과 레이너의 이종간의 우정을 다룬 내용등이 있는 이한 수정들이 보라준의 직무실에서 다수 나와..

그리고 스토리 순서도
테 저 프 프 테 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