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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두번사라
작성일 2016-03-07 15:04:56 KST 조회 450
제목
군심에서 라사라 스토리 잘린게 제일 아쉬움

여기있는 분들이면 왠만하면 다 아는 사실이지만

 

라사라는 원래 케리건하고 쓰잘데기 없는 키배만 하다 증발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처음엔 프로토스의 악몽인 칼날여왕을 적대시하지만 
정화된 케리건과 여러번 대화를 나누면서 감염이 풀린 케리건에 대하여 혼란스러워하는 꾀 흥미로운 캐릭터였음

더미 데이터를 보면 케리건을 배신해 죽는결말은 마찬가지인 모양이지만 
지금 나온것처럼 니아드라에게 허무하게 죽는게 아니라  
끝까지 싸워서 선택의 대가를 치른다는 케리건의 독백과 함께 마지막 순간에 장렬히 죽음

저런 설정이 특별히 신선하거나 흥미로운 편은 아니지만 최소한 
부족한 저프전 억지로 떼우다 싶이 있는 지금의 칼디르 미션보단 훨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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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don (2016-03-07 15:07: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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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칼디르 왜 간 거 였지? 기억이 안나네
Whitemoon (2016-03-07 15:21: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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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르 행성에 간 이유는 그곳에서 무리어미 나파시의 무리가 프로토스와 대치 중이였는데, 하필이면 나파시의 무리에는 고도로 진화한 생명체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군단의 재결집을 위해서 그들의 적응능력이 필요했죠. 그리하여 케리건은 얼어붙은 위성 칼디르로 향합니다.
Whitemoon (2016-03-07 15:31: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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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투르 흑막 스토리, 케리건의 칼날여왕으로 다시 진화하는 것 등 군단의 심장에서 잘려나간 스토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마치 요리 재료는 많은데 쓸만한 요리 재료는 쓰지 않고 다른 요리 재료조차 제대로 요리하지 않은
잡탕을 끓인 느낌이였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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