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사가 최후의 모습은

유저가 세계령 흡수하고 티탄으로 승천하는 건가 

아니면 스랄같이 기존의 워크 사가 등장인물들 중 하나가 티탄으로 승천하는 건가

아니면 배드엔딩으로 암흑 티탄이 태어나면서 끝나게 되는 건가

 

설정파괴는 암흑티탄의 탄생과 세계의 멸망이 그나마 덜한데

이럼 와우사가가 끝나서 더 팔아먹을 수가 없으니 

 

스토리를 이걸로는 못가지 싶은데   

 

 

자게밈이였던 그린 지져스가 진짜 현실화되는 걸까 

세계가 멸망한다고 와우사가가 끝나진 않습니다

만약 암흑 티탄이 탄생하고 세계가 멸망한다면,

와우사가에서 우리 유저들은 이제 공허의 하수인이 되어서 공허속 와우를 즐기겠죠

그럼 이제 공허의 하수인이 되어서 다른 세계를 멸망시키는걸로 스토리가 변하는 건가

발상의 전환갑

아만툴의 잔재를 그린지쟈스가 흡수하고
힘을 나눠준 용사들이 약화시킨 공허군주에게 그린지쟈스빔을 방출하고
비어있는 판테온에 최후의 레이드에 참여한 25육탄용사들과 함께 입성하여 네오티탄이 됨

솔직히 제가 어젠가 스랄이 티탄되고 안두인이 공허의 신이 된다고 쓰긴 했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티탄이 모두 멸망하는 스토리가 젤 깔끔할듯.

외우주로 나갔더니 막 케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