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줏어들은 흥미로운 군사관련 이야기.

히틀러가 아니었어도 2차대전은 터졌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시나리오가 대강 그려지긴 하는데 지금 역사보단 늦게 벌어졌을거란 이야기입니다.

왜?

히틀러는 총통 중 최약체지

냉전시대에 강대국 끼리의 전쟁이 없었던 건 핵폭탄의 위력 덕에 가까우니까. 언제가 되든 핵폭탄의 위력을 확인하는 전쟁이 있었을 것 같기는 한데.

꼭 독일이 끼어야 세계대전인가! 그냥 세계급이면 세계전쟁이지!

설마 어디 = 나무위키는...

Mr.Hadron//거긴 아닙니다, 어디 블로그였나 댓글인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돌아다니다 본 거라...

블로그나 나무위키나 공신력 없기는 거기서 거기

졸면서 들었던 세계사회 어쩌구 수업에서 그런말을 한걸 얼핏 들었는데. '1,2,3차 대전은 필연적이다, 우리는 제3차대전 세대가 될것' 근데 아무리 학자들이 중얼대봤자 변수계산은 완벽하지 않으니

경제적으로 접근해도 터질 가능성이 높았던 전쟁이 제2차 세계대전임
히틀러 아니었어도 터졌을 가능성'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