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윤서인 올라왔네

뒷부분에 짤막하게 올라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참 훈훈해요.

뭐라고 올라왔나요

우호적인 독자 반응은 만화의 색채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무서워 못 다뤘던 보수 논리를 넣기 시작했죠." 그렇게 그는 모두가 복지를 이야기할 때 증세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분배에 관심이 쏠렸을 때 성장의 중요성을 말하는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의 만화를 보면 2008년 광우병 공포 사태가 벌어졌을 때 대중을 선동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그는 당시에 만화로 제대로 반박하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고 했다. 우리 사회를 기울어진 운동장에 비유하는 사람들에겐 운동장 바깥도 좀 보자는 주장을 편다. 그는 당연하지만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내 생각들을 쓰고 그리는 것일 뿐 특정 정치 세력에 연계되거나 이익을 대변하기는 싫다고 했다.

'우호적인 독자 반응'
....

엥 보수하면 감세 아녔나

네이노오오옴 윤네야바시 서인콘! 어디 감이 윤서인님에게 꼬박꼬박 말대꾸를 하는 것이냐!!!!!!

윤적윤

우호적인 독자 반응은 만화의 색채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무서워 못 다뤘던 보수 논리를 넣기 시작했죠." 그렇게 그는 모두가 복지를 이야기할 때 증세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분배에 관심이 쏠렸을 때 성장의 중요성을 말하는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
분배 안 할거면 증세 왜 함?

조선일보 시점이라서 분배라는게 우리가 아는 분배의 반대의미 말하는거

조선일보 시점이니까 저 분배가 우리가 아는 분배 맞죠.

걍 사람들 복지늘리자할때 복지늘리면 증세필요하다 말한것같은데?

논리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선동의 대체어였지.

걍 사람들 복지늘리자할때 복지늘리면 증세필요하다 말한것같은데?(2)

일반인들의 논리는 선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