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가 이기면 준특이점으로 봐도 되나?

인공지능이 최근에 괜찮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왠지 알파고가 이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체스마스터가 컴퓨터한테 진적이 있었지만 딱히 대단한 일 없었음

단순히 게임만 이기는 걸로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딥 블루의 경우, 체스를 이기는 것이 특별히 인공지능의 기준이 아니다라는걸 밝혀낸 것으로 의미를 찾는 경우도 봤습니다.

AI가 바둑으로 정상급 프로를 잡는게 준특이점이라면
사실 이미 진작에 준특이점으로 진입했죠.
이미 AI는 학습이 가능하고 인간보다 빠른 연산처리가 가능하니까요.

자동주행차량만 하더라도 도로상황, 주변 운전자들 주행 성향 등을 반영하여 학습하고 주행한다고 합니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