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W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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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09 19:37:00 KST | 조회 | 331 |
제목 |
나는 요새 3D 프린터땜에 내 직업이 위태위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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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디자인의 전문성이 없어진다고 해야하나. 전문적일 필요가 없다고 해야하나.
기술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아서 굳이 제품 디자이너가 필요가 없음.
전부 디자인 할줄 알고 기술은 우리보다 더 나은 아마추어가 많으니까
3D 모델링 나왔을때 오히려 일이 많아지긴 했는데
거꾸로 요새는 적어지는 추세
또 소품 쪽에서는 더이상 굳이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할필요가 없이
자기내가 만들거나, 중국에서 배껴달라고 하면 배껴서 줌. (그래서 10년 정도 되면 브랜드가 의미가 없는 세대가 올거라 생각됨)
물론 전향이라는 말이 있긴 한데 그건 내가 배워온거 부정하라는 소리라..
예를들어서 선생님 일자리가 없으면 다른거 하면 되지!는...너무;
일자리 없어지는게 마냥 없는 소리는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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