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hitem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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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10 20:05:32 KST | 조회 | 226 |
제목 |
미래 사회는 터미네이터보다는 뉴로맨서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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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스페이스라는 정보통신망 즉, 현재의 빅데이터라고 보시면 됩니다.(소설상에서는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라고 하지만 그걸 빅데이터에 맞춰보면 소름돋습니다)
그 이면에는 사이버스페이스의 뒷골목을 누비며 돈이 되는 정보를 빼내는 데이터 카우보이들이 있죠. 즉, 해커입니다.
그리고 VR을 이용한 매트릭스 시뮬레이터 통칭 "사이버 스페이스 덱"을 통해 사이버 스페이스를 자유롭게 누비며, 기밀 정보가
보관된 데이터 클러스터에 침투해 그 안의 데이터를 빼내어 파는 형식으로 수입을 낼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한 기계인간의 형태는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인신 매매를 하여 인간의 몸에 AI를 단 형태가 유행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소름돋는 걸 쓴 저자 윌리엄 깁슨이 소설을 쓸 당시 컴맹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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