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필드가 멩스크의 통치를 좋아하지 않았나

그렇다고 생각할 근거는 없는것같은데

워필드 장군의 고향이 타소니스...그냥 레이너처럼 혁명을 일으키는것보단 체제에 순응하면서 시민들을 지키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서 순응한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씁쓸하죠ㅠ

멩스크 싫었으면 발레리안 따라갔어야지

워필드는 행보나 대사 방식을 보면 "정치는 잘 모르겠고 내가 필요한 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전사의 마음가짐을 갖고 사는거 같던데...
이런 애들이 우두머리로 추대되고 아첨꾼이 들러붙으면 가로쉬가 되는거죠

와우로 치면 나즈그림 같은 인물임

젖소왕가몬//발레리안 따라갔다가 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