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공유 공방전이나 함대전의 미션이나 연출이 아쉬운건..

자날에서 자치령의 차행성 침공때만큼의 연출력과 긴박감과 난이도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였는데

급박한 상황에서 우리편도 죽고 상대편도 죽고 여기저기 전투가 터지고 진짜 자날에서 차행성침공 부분에서는 집중하면서했는데

 

그에 비해 스토리상 캐리건이 압도적이니 어쩔수없다 치더라도 아우구스트라드 공방전의 스케일이나 난이도는

너무 아쉬운게 사실이고..

 

공유는 함대전자체 연출도 없었을뿐더러 샤쿠라스에서 저그가모일때까지 버티라 미션과 공유 마지막 미션의 플레이

차이점이 무엇인가? 라고 느껴질정도..

 

 

공허의유산을 재밌게 하긴 했지만 2%부족한 부분이 공방전이나 함대전이 자날때만큼의 긴박감과 연출력,난이도 면에서

부족한거 같아 좀 아쉽긴 함..예산과 시간이 부족해 그런거면 할말없지만

미사일 두개에 도약씩이나 하면서 사리는 74킬로미터짜리 꼬깔콘

스2에서 아예 그런게 없었다면 기대도 안했겠지만 충분한 기술력과 연출력으로 자날의 차행성침공 미션부분을
그렇게 잘만들어놓고 군심과 공유에선 왜 그런 부분이 잘안되었는지..

자날 때는 시간과 예산이 충분했고 군심 공유때는 그러질 못했고

자날 때 보면 2009년도인가 까지도 케리건 시네마틱 영상 못만들고 있었음...시간이 개쪼달린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