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전에 무슨 미국 방송 스샷봤었는데

성차별 남성이 주제여씀.

 

정확히는 남자란 이유로 억압과 강요를 당하는 것.

 

일례로 어린 자식이 울며 아버지에게 오면

 

딸은 다독여지는 반면 아들은

 

"그만! 울음 멈추고 왜 우는지를 말해!" 소리를 듣는다던가

 

아버지란 이유로 가족에게 약한 모습 보이는게 잘못으로 여겨지는등

 

감정적 억압을 당하며(감정이 인간의 기본임을 다들 인정하면서)

 

남자란 이유로 강함과 적극성 대범함등을 강요받는것.

 

그리기 이러한 것은 같은 남성들마저 당연시 여기며

 

억압과 강요의 피해자들을 이해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였는데

 

어린 시절 저도 울면 매번 운다고 혼났고

 

20대 초반엔 여자와 손도 잡은적 없다고 주변서 우스갯소리로 까는등

 

은근히 공감이?

맨박스던가 뭐 여튼 공감이 가긴함

여자보고 에혀 여자는 이래야지 하는 놈들이 남잔 이래야지!가 없단 것도 웃끼는이야기임

그게 페미니즘등의 여성 권리 항상 단체나, 그런 연구자들이 꾸준히 지적한 부분
가부장제의 희생자는 여성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