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메카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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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22 11:30:26 KST | 조회 | 308 |
제목 |
업적 때문에 자날 다시하는데 자날캠페인이 셋중 제일이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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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괴물들이라 얘기할 친구들이 별로 없고(아바투르하드캐리)
프로토스는 전체적으로 엄격,근엄,진지해야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게임중간중간 인물들과의 대화부분도 자날이 제일 다양하고 재밌었던거같고 (특히 unn뉴스시청)
행성선택수 그리고 말그대로 노바나 토시사이에서의 선택미션 그리고 미션을 플레이 하는 방식자체도 제일 다양하고
재밌었음 군심의 진화미션보다는 길잃은바이킹이 더 재밌고 신경썼다 라고 느껴졌고
막판 차행성침공 레이너 부분부터의 미션플레이는 코랄침공캐리건과 아이어귀환 아르타니스 미션부분과 비교하면
자날부분이 더 급박하고 긴장되고 집중할수 있는 분위기였다 봄 미션의 난이도 와 재미에있어서도 그렇고요
그리고 자날에선 용병구입-스완으로기존건물,유닛을 자금으로 선택업글-프로토스,저그연구물로 건물,채취선택업글
로 하던 부분이 군심에서는 아바투르의유닛업글,캐리건강화 공유에서는 태양석강화,원하는유닛 선택으로 단순하게
나뉜부분도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은 아쉬움
역시 괜히 goty에 들어간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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