뱉 v 숲 우려가 현실로..

벅역분 페이가 편당 몇백이라고..

No...!

이래서 번역 업계가 실력보다는 인맥이 최고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그린랜턴 빛!

모든 영웅들은 망토를 착용 했으며
그 중에는 망토를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

번역이 좋은지 나쁜지는 상관 없음
번역가가 어떤 작품을 번역했고 그 작품이 흥했다 망했다 정도가 중요할 뿐임
관객들이 암만 '와 이거 초월번역인데요?', '와 이거 똥번역인데요?' 해봤자
그 사람의 커리어에 미치는 영향은 제로에 가까움

경비대장 마빡이를 뭘로 보고!

슬프다 필모 보니까 시빌워하고 클로버필드10번지도 하던데

박지훈 번역가 님은 이미 외화 전문가로 '흥한' 분이니까요.

끔찍하군요

외화 번역 잘하는 젊은 번역가 분들 뽑으라면 지금 유튜브나 각종 영상 카페 같은 곳만 봐도 한 트럭은 널려있습니다. 그동안 해 온 오역들만 모아놓고 보면 딱 아마추어 수준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지훈 번역가 님은 1998년 IMF 시절부터 극장용 외화 번역을 해오신 분이기 때문에 그 인지도로 계속 유통사에서 콜을 받으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