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기많은 알라라크도 따지고 보면 갑툭튀 듣보잡임

자날에 나온 탈다림 쫄따구 니온이 레이너에게 털리는 역할만이 아니라 

 

카리스마 같은게 넘치는 짱짱한 캐릭터였다면 공허의 유산에서 알라라크란 왠 듣보가 튀어나와

니온님을 제치고 탈다림 군주를 먹었냐는 욕을 먹었을듯

 

초기 탈다림은 캠페인에서 프로토스 전의 분량을 때우기 위해 주인공들에게 털리는 프로토스 역으로 기획되었으나

공유와서 다크히어로 집단으로 재조명 되는 바람에..니온과 알라라크가 이리 차이나는게 아닌가 싶음

 

유물 탐색 맡을 정도면 니온도 괜찮은 직책이였을거 같은데 말이야

 

 

그러니까 듣보의 기준은 그냥 어필할만한 캐릭터성이 있고말고의 차이

 

알라라크 너무 갑툭튀라 그래서 부정적인 의견도 있지않음?

부정적인 의견은 아주 가끔 가뭄에 팥나듯 있을뿐

탈다림 설정 자체가 공유와서 완전해진거라 갑툭튀는 어쩔 수 없음

프로토스답지 않은 캐릭터성을 가진 인물의 등장이 모든 위화감을 덮어버린 케이스라고 보여집니다.

ㄴㅇㅇ 동감 울레자즈는 이미 미국간 마당에 울레자즈가 없는 아쉬움을 달래준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