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을주고 만들어 했을때 존망하면 어떻게될까요

200억을주고 충분한 시간 을줌 -> 간섭 은최소한으로 단 개발의 기초틀( 캐릭터 이런거)은 간섭가능
-> 존망트리 라면 다신 업계에 발못들이는건가
마치 200억짜리 창세기전이 블러드본 보다 돈을 덜쓴건 아니겠죠

그 200억이 직원들 월급에 건물 임대료같은게 가장 큰부분이라 200억을 주고 충분한 시간을 줌은 좀 이상한표현임
블래스 700억쓴것도 개발이 중간에 뒤집히면서 7년동안 만들어서그런거고
얼마를 썻으니 어느정도의 퀄이 나온다 라는게 사실 애매하긴함
그리고 그런 프로젝트 총 책임자는 그 겜이 쳐망하건말건 어쨋건 대형프로젝트 이끌어본경험이 있는거기때문에 이력서같은데 당당히 적고 다른곳으로 이직하고 잘함

유니티가 1에서 실험하고 2에서 재대로 만들고가 정착한게 위의 이유에서 처음 게임 진행방향이 어디로 갈지 갈팡질팡하다가 뒤집어지는경우가 적어서 그런거임
개발시작부터 구체적인 목표가 잡혀있어서 퀄이 상승하고 기간이 단축됨

보너스 없이 순 급여 200짜리 직원 1명 인건비가
최소
2400+ 법인부담금(4대보험, 퇴직적립금 등)하면 2600~700은 가까이댐
여기에 보너스, 업무추진비 같은거 지급하면 연간 3천은 우습고

대략 5명이면 1억 5천 가볍게 넘어감

=>인원 더 늘어나는게 정상이거나 더 고급인력써야게임 퀄리티가 나올꺼고

지역, 장소에따라 다르지만 건물 임대 같은거에서도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 억단위로 깨져나감
여기에 관리 운영비 들어가고

계속하던 개발팀이 아니니 사무용품, 비품도 구입해야하고

1년에 틀잡는데만 몇십억 깨질듯

08년도부터 200억을 들였으면 많이 들인건 아니라 생각함
위에 인건비만 주로말했지만 개발하는 기간동안 들어간 비용 전부를 말한게 200억일테니깐
망했어도 개발자 개개인이 망한거의 책임을 지는건 아니라 적당히 이직 가능할 것으로 보이긴하는데 이건 게임 프로젝트 실패보다 최적화 실패가 너무커서... 결국은 모르겠음
겜이 똥겜으로 망해도 개발은한거라 쳐도 지금정도의 최적화는 좀 그렇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개발하는 현실보면 뭐 최적화못한것도 개인책임은 안될 듯 보이기도 하고 어디 업계종사자가 잘 분석해주는걸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