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아재가 글좀 썼으면 좋겠다

새시리즈 같은 걸 다 시 읽고 싶네요

 

스펙터클한 절정 장면에서 등장인물들이 특유의 허무함에 빠지는 그 말로 표현하기 힘든 씬들

마치 흑백 무성영화에서 블록버스터 액션씬이 터지는듯한 그런 느낌

과수원... ㅡ.ㅡ

ㄴ 과수원에 불질러버린다는사람도 있었던것 같음.

과수원 올해도 작황좋아서 출판사에 감인가 배인가 한박스 보냈다고 트위트했던데

아 작년이었군

사실 돈이 많아서 과수원 없어도 먹고살음

전 이외수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