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탈퇴했당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즉시 탈퇴로 한달의 유예기간도 없이 지워버림. 

크... 홀가분하다.

 

이제 히오... 

음 이건 아니야  

웰컴 투 도타.

패치하고 실행도 안 되는 망겜이지만.

히오스 괜찮음 애초에 중독성도 없으니

요즘 히오스 재미있어졌어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매칭 시간도 빨라지고.

해보까... 확실히 롤은 하면서도 정이 안 갔는데 히오스 쪽은 어렷을 때부터 봐왔던 캐릭터들이 많아 정이 훨씬 가긴 하는데

저는 오히려 히오스하면서 옛날부터 좋아했었던 캐릭터가 영 심심하게 묘사된게 맘에 안들었는데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둬야...

고급시계

추억강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