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2504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작성일 2016-03-26 23:01:46 KST 조회 249
제목
올해 본 영화들

헤이트풀8 ●●●●

취향 저격 영화. 아카데미 상 못받은게 아쉽지만

티란티노만 할수있는 연출과 각본이 너무 좋았음.

분명 눈쌀 찌푸릴 만큼 반인륜적인 장면에서

난 웃고있었음.

 

레버넌트 ●●●

 

기대를 매우했고 촬영은 매우 훌륭했음.

레오날드 디카프리오 연기가 아주...

하지만 초반 전투와 곰이랑 싸우는거 빼곤

머리에 박힌 장면이 없었음

 

데드풀 ●●

 

언플에 속은 작품. 섹드립은 매우 약했고, 유머는 글쎄...데드풀 관련된

 

영화는 다 봤고, 이케아 가구 드립빼고 대부분 알아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재미없었음. 돈이 아까웠던...

 

좋아해줘 ●

 작년 블라인드 시사회때 봤는데 또 봄. 세 커플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엮었는데.....후 연애물은 안맞는듯. 솔직히 허접했음.

 

 

주토피아 ●●●○

 

역시 디즈니.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서 명작 애니메이션 대열에 합류.

 

데드풀 뺨치는 패러디. 데드풀 여친보다 이쁜 홉스.

 

초반에 데드풀에 밀려서 정말 아쉬웠는데

데드풀은 내려가고 주토피아는 아직도 있는거 보니까

역시 졸작은 빨리 내려가는듯.

 

스포트라이트 ●●●●

아카데미 작품 각본 받았데서 봤는데. 고발영화 중 최고인듯.

교회의 성추행 실태를 놓고

취재 과정부터 발표까지의 과정을 담는데

담담하고 묵직하게 풀어내는게 너무 좋았음.

누구에게나 한번쯤 꼭 보라고 권하고싶음.

 

동주 ●●●

뱃맨슈퍼맨 취소하고 이걸로 봄.

아예 기대도 안했던 거라 생각보다 좋았음.

영화 제목이 몽규여도 괜찮을 정도로

윤동주 친척이자 동료였던 송몽규도 잘 풀어낸듯

내가 아는 강하늘과 윤동주가 놀랍도록 일치해서 신기했음.

항상 재미를 위해 영화 관람을 했는데

이런 느낌도 괜찮았네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