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학교서 카피 디자인 권장함

이게 처음 들었을때 무슨 개소린가 했다가

 

세상이 중국 때문에 이렇게나 바뀝니다.

 

어짜피 벤치마킹이나 카피나 같은 소리인데 (전자가 좋은말 후자가 속된말로 쓰임)

 

요근래에 들어서는 그냥 적당히 카피 - 카피 - 카피해서 적당한 디자인을 뽑는게 맞다고.

 

물론 사실 저런 카피하는게 디자인에서는 생각이상으로 흔해빠졌지만, 그런 도덕적인 리미트가 좀 내려간 느낌.

 

솔직히 나도 그런거 같고.

 

오히려 우리나라가 이런쪽에서 조금 빡빡하다라는 소리까지 하는 세상이 왔음.

 

근데 뭐 정작 중국도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대기업들이

 

자신들의 제품을 카피 당하면, 법을 바꿀려고 들지 않을까? 

중국꺼를 카피할게 있긴하나

중국제품이 해외수출이 안되는걸 알면 저러면 안된다는것을 알텐데!!

잉여사시미/중국꺼를 카피한다는게 아니라 중국이란 나라가 카피 시장으로 전세계 디자인 시장에서 카피라는 도덕적? 법적인 리미트를 뽀개버렸단 소리

망조났음/그건 상관 없이, 판매처가 중국이라서요

포폴에 남에꺼 쓰는게 당연한 세상인데요 모 ^^ 미친거져

미쳤네

솔직히 이제 뭐가 상식이 될지 모르겠음.

만약에 중국이 미국과 같은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가 되면,

지금의 비상식적인 행태가 상식으로 변할수가 있는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