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결국 쓴맛을 보게 될 것 같다

페미니스트들, 그것도 게임 유저들도 아닌 사람들의 말을 일일이 신경쓰느라 게임 내에서 여성의 성적인 매력 표현을 계속해서 제거해 나가다가 결국 유저수도 줄고 흥행도 부진해져서 쓴맛을 보게 될 것 같다.

와우만 해도 블엘 드레여캐와 비키니 옷이 마구 추가된 불타는 성전이 피크였는데..

 

 

뭐 물론 블리자드가 성적인 매력을 이용해서 게임들을 흥행시켰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닌데..

게임이 재밌으니 흥했지.

 

 

한가지 확실한 건 게임 사지도 않고 하지도 않을 사람들 너무 신경쓰는게 별 도움은 안 될 거라는 것.

사실 짜증나도 할 사람들은 결국 한다는게.... 예를들면 저라던가 크흦

디아블로를 기다립니다

쓴맛까지야... 쓴맛은 유저가 보는거고요

섹스어필 없다고 게임 접을건 아니잖아욥

-_-)! 그런가

게임이 재밌어서 흥한거니까
흥행에 불필요한 요소인 섹스어필 제거하는게 무슨 문제?

섹스어필 요소가 없어도 게임이 흥한다.
유저들이 블리자드에 기대하는건 섹스어필이 아니다.
최근 남성평등과 여성성상품화에 대한 이슈를 충족시키는
시대에 앞장선 게임을 개발한다.

윈윈

섹스어필 가득담긴 게임 하시려면 국내 개발사에 차고 널렸음
일본에 일루젼사 게임 즐기셔도 될듯.
애초에 와우가 케릭 야하고 이뻐서 한거 아니잖아요. 노상관.

게임이 재밌었지만

나름 즐기던 입장에서 애먼놈이 훈수둔거에

수술당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그게 현대사회입니다.

훈남훈녀로 흥행한건 JRPG나 국산도 얼마든지 있으니 꼭 블리자드가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자기 취향 무작정 타이밍 겹쳤다고 흥행과 이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