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리스크는 밥을 어떻게 먹는거지

원화나 디자인을 보면 뿔땜에 엎드려서 뭔가 뜯어먹는건 안될꺼 같은데

덩치는 산만한데 손이나 코끼리코같은것도 없어서 작은건 먹지도 못할거 같음

 

비슷한 덩치의 다른동물을 쓰러뜨리면 몇번 뜯어먹을순 있을것 같긴한데...

군단 내부에서는 어떻게든 먹고살아도 야생화되서 따로 떨어지면 금방 굶어 죽을듯

 

그리고 저그도 배설을 하는지도 의문임.. 소설에는 딱히 언급은 없던거 같던데

"저글링의 배설물을 보니 몇마리가 있겠군" 이라던가

씹어먹고 남은건 도로 토해내는 괴물 설정도 자주있간한데

그럼 캐리건도...

저그가 배설 하면, 배설 테러만 해도 한 도시 초토화 만들 수 있을듯

발레리안이 케리건 생포해서 실험했는데 몇일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합니다...반인상태에서도 그랬는데 아예 칼날여왕은 식사할 필요가 없을듯

근데 히드라 단편소설에서 보면 히드라가 고기 썰어준거 귀엽게 씹어먹던데 뭐지..음? 프로토스 번식여부와 같은 의문의 영역인가

저그 식사 제공이 점막이 아님?

소설같은데 보면 혼자 돌아댕기는 놈들도 있던거 같던데

걔들도 점막없으면 사냥해야혀요
아니면 잠복해서 잠이나 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