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신음소리죽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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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2 03:00:56 KST | 조회 | 451 |
제목 |
버스에서 창가에 앉고 옆에 가방놓는거 인터넷에 많이 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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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을 볼때마다 뒤에서 누군가 찍었고 옆에 서있는데
왜 서있는지 이해가 안됨.
굳이 쓴소리나 아쉬운소리를 하느니 서서간다 일수도 있는데
나라면 심보가 짜증나서라도 앉아갈텐데
궁시렁거려주면 오히려 땡큐고 명분상 내가 이기는데 싸움걸어주면 얼마나 땡큐임?
지하철에서 커플끼리 자리맡아주는거 눈앞에서 뺏긴 썰도 이해가 안됨.
내 성격은 내향적인데 저걸 참고 썰이나 사진으로 돌아다닌다니고 사람들이 싫어한다는건
참는 사람이 많다는 소리 같은데 맞나요? 님들은 귀찮아서 속으로 욕하고 마나요 아님
엿을 먹일려고 하는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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