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광어우럭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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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2 08:39:14 KST | 조회 | 1,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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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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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쉘든 생일잔치에 레즐리가 나왔는데
시즌1과 비교해보니 시즌9이면... 한 8년? 9년 지난건데 너무 늙었더라
세월을 20년 맞은 느낌
클레어라고 흰 머리 여캐가 나왔는데
시즌1의 페니랑 거의 비슷한 설정...
바텐더로 일하고 경제적으로 쪼들리고 시나리오 쓴다는 꿈을 가지고 있고(페니는 배우지망이었으니 좀 바꾼듯)
하여간 페니가 시즌1의 여신 느낌에서 아줌마가 되어버리고 나서(제약회사 다니기 시작하면서 팍 늙은거 같음)
뭔가 남자들이 끌릴만한 여캐가 필요하지 않나 싶음
쉘든이 미혼이지만 클레어랑 붙일 수는 없고(에이미랑 헤어졌을 때 퀴즈를 풀고 나타난 백금발도 괜찮았는데 에이미조차 왜 사귀는지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라서 쉘든한테 붙일 수는 없어보임)
결국 남은게 라지라서
라지랑 클레어를 어떻게 연결시켜보려고 하는거 같은데(에밀리로는 스토리가 잘 안 뽑아지는 모양... 근데 왜 에밀리랑 다시 ㅅㅅ함?)
다음 시즌에는 클레어가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9시즌 마지막쯤에 뭔가 이야기를 만들고 시즌종료하면 좋지 않겠나 싶음
10시즌 하긴 하겠지?
찾아보니까 10시즌까지는 회당 출연료 10억으로 계약된거 같은데 시즌11은... 출연료 인상건으로 엎어지려나?
9시즌에서 쉘든 생일날 이 캐릭 저 캐릭 나온거 보니까 좀 걱정되던데 1년은 남았으니 일단 넘어가고...
불필요한거 쳐내고 요약하면
페니 늙었으니 클레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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