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야 아서스나 스랄이 워크 대표 네임드로 생각이 박혔지만

워크~워크2 부터 즐겨 오던 사람들 입장에선

 

우서나 둠해머 같은 네임드를 제치고 뉴비들이 나대는 거일수도 있겠다

 

전에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인 게시글을 본적 있어서 나온소리

 

 

그니까 알기쉽게 스타로 치면 스투 넘어오면서

 

뉴비 아르타니스가 닥치시오 태사다를 외치며 태사다르를 주연에서 밀쳐내는 꼴이고

 

케리건을 소설에서 죽이고 스투부터 저그 수장이 자가라가 되어있는 꼴임

 

 

근데 워크3에 대한 비판 의견이 별로 없는 이유는 내 생각엔 워크~워크는 1994~1995년경에 나온 작품임

 

워크1,2 구작부터 즐긴 세대들이 넷상에 많이 존재 할리가..다들 워크3를 먼저 접한 유저들이 많을걸

 

 

난 워크 처음 나올때쯤 걸음마는 땠으려나

 

 

  

전 워크래프트1,2는 많이 해봤습니다. 물론 그 당시 성인은 아니였죠.

초등학생~중학생 때였으니까요. 그런데 우서나 그롬마쉬 헬스크림, 굴단의 이미지는 지금의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릅니다.

그 때는 설정 같은게 제대로 정립이 안되었으니까요.

한마디로 디아블로1,2 때 우리가 상상하던 설정이 디아블로3에 와서 제대로 정립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타는 그럼 처음부터 설정은 어느정도 정립된 상태에서 나온게임인가..생각해 보니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