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성상품화 깔덴 남녀 둘다 까는게 좋을거임

훗날 쫄쫄로 도배된 고추밭 게임이 홍수처럼 몰려올 날이 오지 않을거라 장담합니까?

 

그날이 와서 후회하지 말고 깔려면 평등하게 깝시다. 

그 날을 바라는 사람도 있을거야

깔꺼면 둘다 까고 안깔거면 둘다 안까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세상은 돌고 돌아서 원점으로 온다 카더라

이미 어께와 마초로 도배된 블리자드입니다

근데 그럴려면 남성의 성상품화가 여성을 성상품화하는것만큼 많아져야 되는거죠.

남성게이머들 대부분이 관심없어서못느끼는거아닐까요 일단 상체노출부터가 성상품환데 엄청많자늠

그치만 난 좋아

Tuber // 여성게이머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증가할겁니다.

사회적으로도 여성의 성상품화가 더 많은데 이건 여성의 사회참여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ㄴ 소비가 적어서 그렇죠. 사회참여가 성상품을 즐기는건 아니잖아요.

여성들이 좋아하는 웹소설, 드라마 주인공, 아이돌도 상품화인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럼 여성의 소비가 남성의 소비보다 적은 이유는 뭐죠?

ㄴ 그걸 내가 어찌압니까

그런게 상품화가 아니라고 말한적도, 남성이 성상품화 당하는게 없다고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소비가 적다는건 어떤 측면에서 그런건가요?

그냥 거기까지 생각하기 싫은거죠. 뻔한거 아닙니까 여성의 수입이 남성보다 적으니까
그럼 여성의 수입이 왜 남성들의 수입보다 적죠?

여성 게이머가 적은거랑 여성 수입이 적은것과도 상관이 있나요?

게임에서 여성의 소비가 남성의 소비보다적은이유는 그당시엔 게임을즐기는 여성이적었기때문이었기 때문아닐까요? 당시엔 게임하는여자를 신기한사람취급할정도였고 멀티플레이로 즐기시엔 채팅으로 당하는 차별과 욕설도있었을테니까요 그리고 헤비한게임이많아서때문인것도같네요 지금은 쉽고 간단한 게임이주를이루는거랑 다르게말이죠

컨텐츠 시장에서 여성의 소비력은 이미 무시할수 없는 수준 아닌가요? 수입이랑은 상관이 없는거 같은데요. 게임시장에 한에서만 말씀하시는 건가요

결국 여성의 성상품화를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본질은 그게 여성이 남성에 비해 차별받는 사회의 현 모습을 대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사회적 강자니까? 남성 상품화는 절대 까면 안된다 이말인가요?
그래서 나중에 남성상품화가 증가해도 아무 문제 없구요?

rts,fbs같은 장르에서 여성유저적은건 그냥 여성들 취향에 안맞아서 안하는거겠죠.수가 적으니 내는 목소리도 적겠고 특정한 장르에 있어서는 여성이 게임참여를 못하게 차별하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현재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는 여성들이지만,

점차 남성이랑 비등해지는 시점이 온다는거 아님? 그러면 자연스레 성상품화도 증가할것인데

당연히 게임회사는 수요가 많은쪽 취향을 고려할텐데 어떤어떤 장르에 게임이나 특정한 게임은 여성유저들이 적거나 잘 하지를 않으니 당연히 남성들 취향에 맞게 설계되겠고

둘다까도됨

아 뭐 장르적 특성상 남성을 압도할일이 없다는 말?

그건 알수 없는게, 한국에선 이미 장르소설부분이 여성이 남성을 압도하기 시작했음.

갓료선 // 나중에 여성이 더이상 약자가 아니게 될때 까면 되는거죠.
왜 이미 증가해있는 여성의 성상품화는 냅두면서 증가할 예정인 성상품화는 까면 안되는데요?

ㄴ 지금 본인이 뭔 소리인지 알고 하는거죠?

결국 둘다 까면 되는거 아닌가요?

까려면 같이 까자는 말이지 하나만 까고 하나는 납두자는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아 근데 이거 나 스스로 말이 꼬인것 같다.
ㅈㅅ 버로우함

냅두고있지는않잖아요? 블리자드도그렇고 특정기업들도그렇고 여성유저들의 말을 들어주면서 자제하려고하는추세인거아닌가요? 그런데 지금은 여성캐릭터에관해서만 그렇게하니 균형이맞질않는거같잖아요 남성캐릭터도 이미 과하게 성상품화가되어있는거같은데 상체노출이라던가 남성성과 정력을 강조하거나 연상시키는포즈 무조건 근육질인것들등등..생각보다 많죠

하려던 말은 굳이 여성의 성상품화를 까는데 있어서 남성의 성상품화를 같이 깔 필요는 없다 라는 말이었는데 쓰다보니 이상해짐

과하게 성상품화가 남성 여성 둘다 되어 있는데 여성을 없애고 나니까 남성의 그것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거 같음. 근데 거기다가 요새블쟈는 한움쿰 더 엊어보내던데

ㄴ

사실 걱정하는건 이렇게 한쪽만 까다보니까 어느순간 남자가 보기에 게임하기 상당히 거북해지는 순간이 올까바 그런겁니다. 사회가 어떻구 그런건 신경안써요. 내가 잘사면 되니까. 이미 웹소설에서 한번 경험해보니까, 이게 정말 짜증나는거임. 내가 즐길 컨텐츠가 줄어드는게 보이니.. 뭐 장르소설은 딱히 규제도 없긴했는데, 정말 자연스럽게 넘어가더군요.